울릉도에 추진 중인
'독도수호 교육관' 건립 사업이
국비 조기 지원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일찍 주기로
결정함에 따라
독도 수호 교육관 건립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특별교부세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자치단체에 주어지는데,
행정안전부는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해
조기에 특별 교부세를 지원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안용복 장군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에게 국토 수호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울릉군 북면 5만 제곱미터 터에
독도수호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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