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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비율 중구가 가장 높아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8-16 18:50:34 조회수 0

대구에서 노후주택이 가장 많은 곳은
중구로 주택의 절반이 노후주택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1985년 이전에 지은
노후주택이 중구는 50.1%로 대구 평균치
20.7%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중구 다음으로는 남구와 서구가
43.5%와 42.5%로 높았고,
달서구가 7.5%로 가장 낮았습니다.

2001년 이후에 지은 신규주택은
대구 북구가 25%로 가장 높았고,
남구가 10%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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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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