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독도에서
대규모 기념 행사를 열기로 하고,
포항 해경으로부터 독도경비함까지
지원 받았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반 여객선을 이용하면
기상상태에 따라 못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경비함을 준비했습니다.
독도를 지키는 경비함을 타고 가서
독도 수호의지를 확실하게 다질 겁니다."
이러면서, 독도에서 여는 광복절 기념행사는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어요..
네! 광복절인 오늘 독도에서 외치는 목소리가
국제적으로 영유권을 인정받는 출발점이
됐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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