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전 대상지를 두고 진통을 거듭하던
대구시 동구 신암동 대구기상대를
달서구 두류동 두류정수장으로 옮기기로
기상청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전 후보지로 두류정수장 일대
2만 5천 제곱미터를 제공하기로 한 대신
대구시 동구 신암 뉴타운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암뉴타운 사업은
기상대 주변 건물에 들어서는 건물은
건물 높이의 열 배 이상 기상대로부터 떨어져야
한다는 관련법규 때문에 그동안 차질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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