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연구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물질을 발견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경북대 이인규, 계명대 박근규 그리고
울산대 이기업 교수팀이
알파-리포산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지방합성을 억제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알파-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임상에서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지정 연구실 사업의 하나로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간질환 분야 권위지인
헤파톨로지 인터넷판 8월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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