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 현판식과 함께 개청식을 갖고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오전 대구시 중구
삼성금융플라자에서 현판식을 한 뒤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대외적 활동이 공식 시작됨에 따라
대구,경북 11개 사업지에 대한
시·도의 각종 권한을 넘겨 받아 처리하고
내륙형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모델 창출에
나섭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2천20년까지 4조 6천억 원을
11개 사업지에 투자해 대구와 경북을
지식기반산업의 중심지로 키울 중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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