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의 최민호 선수에 이어
김천 출신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 사냥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천 출신인
유도 남자 81킬로그램 이하 급의
김재범 선수가 오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천 서부초등학교와 중앙중을 졸업한
김재범 선수는 올해 독일오픈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천시청 소속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이현일 선수도 오늘 16강전을 벌입니다.
이현일 선수는 지난 1월 코리아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린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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