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결국 실적이 말한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8-11 10:58:59 조회수 0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이
외부 전문가보다는 시·도에서 옮겨온
공무원들이 자리를 차지하자
이래가지고 그 어려운 투자유치를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라는
걱정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신경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은,
"신발 뒷굽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이것없이 걸어 다닐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거 처럼 기본적인 민원업무는
공무원들이 밑에서 잘 처리해 줘야
투자유치 업무도 따라서 해결됩니다."이러면서
투자유치의 첫걸음은 빠른 민원해결이라고
힘주어 말했어요.

네~~큰 소리 치시는건 좋은데,
평가는 실적으로 말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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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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