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각종 자문그룹을 조직합니다.

자유구역청은 자문그룹을 지위와 용도에 따라
크게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이 달 안에
인선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선 장관급을 포함한 사회 여론 주도층이
대거 포진한 지도자급 자문그룹과,
실무형의 투자유치
자문그룹을 구성합니다.

이와 함께 11개 사업지 별로
전문가 그룹에 대한 데이타베이스를 확충해
지역과 형편에 맞는 인력을 골라 개별 투자
유치에 쓸 예정입니다.

자유구역청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경험이 풍부하거나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을
우선 5-6명 뽑아 활용하다 추가적으로
외부영입 인력을 늘려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