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한 지 30년이 지나
시설이 낡은 구미대교를 부수고
새로 짓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구미시는
구미대교가 지은지 32년이 지나면서
해마다 보수공사비가 10억원 가량 들어가고
노후화로 대형차량 통행이 제한돼
공단 물동량 수송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900억원을 들여 새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에 교량 교체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내년에 국비 50억원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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