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낳은 문인 이상화 시인의 고택이 정비돼
개방됩니다.
대구시와 이상화 기념사업회는 이상화 시인이
살았던 대구시 중구 계산동 목조건물 두 채를
정비해 오는 12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합니다.
고택은 유족과 문인들의 고증을 바탕으로
원형에 가깝게 복원됐고,
각종 자료 전시물도 함께 선보입니다.
대구시는 이상화 고택 주변을 근대골목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당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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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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