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이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학습비와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 수급자와 장애인,
조손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
외국인 근로자들은
현재 모집중인 가을 학기 강좌부터 연말까지
한 사람에 한 강좌에 한해
30만원까지 학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또
구미시와 시민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
청소년과 노인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