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외환은행 네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뒤따라오던 1.5톤 화물차가 들이받은 뒤
인근 휴대전화 대리점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대리점 안에는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돌사고로 택시 승객 40살 진 모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5살 김 모씨와
택시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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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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