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홀몸 노인들을 위해 쿨링센터 안내와
안전 확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홀몸노인 4만3천여명에게
구.군별로 노인복지회관과 경로당
1천 300곳에 설치된 쿨링센터를 안내하는 한편 무더위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시중은행과 주민자치센터를 노인 쉼터로 이용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노인 돌보미 등
270여명을 통해 방문 건강체크와 안부 전화를 집중 실시합니다.
살고 있는 동네 쿨링 센터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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