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이전 후보지 평가결과 진상 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도청 이전 진상 조사 특위가 제출한
조사 계획안을 처리합니다.
특위는 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늘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감점 미적용과 평가항목별 가중치 적용 문제,
평가위원간 담합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이규방 도청 이전 추진위원장과
경상북도 새경북기획단장 등 5명을
증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한편,
도청유치 신청지를 방문해
현지 조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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