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10대 초반 남자 어린이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된 지 3일째인 오늘도
지역의 어린이 보호시설과
초·중등학교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10대 초반 어린이여서
지문을 통한 신원 확인이 어렵다며
숨진 어린이의 불에 탄 얼굴을
컴퓨터 작업으로 복원한 전단지 3만부를 제작해 일선 경찰서 등에 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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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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