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 카메라에
교통위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단속된 곳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구미시 원평동 지점으로
3만 8천여건, 범칙금은 22억 5천여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 지점이 완만한 내리막 경사로에
병목현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단속에 많이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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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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