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씻어줄 '제5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시민광장과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대구호러공연예술제는 여름철 대구의 특징인
폭염 날씨를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테마 축제로 개막식은 오늘 저녁 7시반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호러 의장퍼레이드와 도깨비난타,
축하공연 등과 함께 개막하고
공식참가와 초청 공연 외에도 대구연극협회의 호러테마 총체극 '흉가에 볕들어라'가
내일과 모레 무대에 오릅니다.
올해 축제에는 공식참가 5팀, 해외초청 2팀,
국내초청 2팀 등 모두 9개팀 참가해
연극과 기예, 인형극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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