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어제 저녁 7시 5분 쯤
영주시 문수면 내성천에서 멱을 감던
40살 박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을 마친 뒤 멱을 감으러 갔던 박 씨가
수심 2미터 정도 되는 곳에서
급류에 휩쓸려 "살려달라"고 소리친 뒤
실종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오늘
수색작업을 다시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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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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