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상주시, 웅진그룹이
오늘 1조 원 규모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1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관용 지사와 이정백 상주시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조원 규모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웅진그룹은
지주회사인 (주) 웅진홀딩스를 통해
오는 2012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상주 청리산업단지에
태양광 부품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 공장을 짓게 됩니다.
경상북도와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에는
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20여 개 협력업체들의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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