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본 봉화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봉화군의 피해액이
300억 원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특별 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봉화 지역 집중폭우로
농경지 630여 헥타가 침수되거나
매몰·유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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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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