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안지민 전문연구원은
"서울과 부산, 인천과 대전 같은 대도시들은
외국인 지원을 통합적으로 하면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구시는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10년 간 외국인 비중이
전국적으로는 연평균 17%씩 증가했지만
대구시는 고작 6.3%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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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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