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 외국인 지원제도 부족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7-28 09:47:59 조회수 0

대구·경북연구원 안지민 전문연구원은
"서울과 부산, 인천과 대전 같은 대도시들은
외국인 지원을 통합적으로 하면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구시는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10년 간 외국인 비중이
전국적으로는 연평균 17%씩 증가했지만
대구시는 고작 6.3%에 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