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동으로 인정하는
유해물질 분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도
삼성전자와 LG전자 협력업체에
공인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돼,
협력업체들이 공인 성적서를
발급받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유럽연합이 지난 2006년부터
전기·전자제품에 납과 수은, 카드뮴 등
6개 물질의 사용을 규제하는 등
선진국의 환경규제가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대기업들도 부품과 생산 공정에
유해 물질 유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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