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부속목장에서
태어날 확률이 1만분의 1인 흰사슴이 태어나자
경북대학교는 뭔가 좋은 일이 나타날
길조라며 반기고 있는데요.
경북대학교 배병한 기획처장
"안 그래도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있었는데
아주 희귀한 흰사슴이 태어났으니
앞으로 좋은 일이 이어질 것이고
마~ 다음달에 있을 로스쿨의 마지막 실사도
좋은 결론이 날것입니다."이러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어요.
네, 꿈보다 해몽이 좋은것은 아닌지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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