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구미 시민 5천여 명의 서명으로
지역 대형소매점의 현지법인화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구미시의회에 접수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의 대형 할인점 3곳에서
연간 2천 700억원에 이르는
지역 자금이 역외 유출되고 있고
2곳이 더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역 공헌도를 높이기 위한
현지 법인화를 필수 영업조건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 농수산물과 공산품 구매비율을
높이기 위한 범시민운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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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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