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농민사관학교 입교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6%가 사관학교 교육 내용이
영농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강화해야 할 교육 분야로는
유통,마케팅이라는 응답이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문 기술, 의식 교육,
현장 실습 순이었습니다.
농민사관학교는
경상북도가 농업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해 설치한 것으로
사과와 축산, 양봉 등 43개 과정별로 나눠
대구와 경북지역 8개 대학에 위탁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