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대구시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있는
'국토공간계획 지원체계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오늘 오전 10시 반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국토해양부는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 울산 등
70여 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시범 지역인 대구시에서
지난 해부터 촬영해 만든
3차원 영상 지도를 보면서
국토공간계획 지원체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대구의 모든 지형 지물의 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측량해 처리하는
'수치지형도 상시갱신 1차 사업'의
완료 보고회도 함께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