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전시실을 신개축해서
지역 대표박물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구박물관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29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구와 경북의 전통 복식을 주제로
민속실과 고고실 등
4개 상설 전시실을 만들 계획입니다.
대구박물관은 이 4개 전시관에
신라 천마총과 석가탑 등에서 발견된 천 등도 복원해 당시의 직조 기술을 보여주고,
불교미술품을 비롯해
지역의 불교와 선비문화를 보여주는 전시실도
개편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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