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천연가스 도매요금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구미 상공회의소는
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가정용보다 산업용 가격이 낮은 선진국형으로
요금체계를 바꿔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구미상의는 하반기에
천연가스 도매요금이 정부 안대로
가정용 30%, 산업용 50% 인상되면
구미지역 250여 개 산업체의 추가 부담금액이
연간 720억원으로 추정되고
산업용이 가정용보다 가격이 높아져
선진국 요금체계와는 역행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업용 천연가스의 특별소비세를
면제해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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