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페라 60주년을 맞아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한국 성악가들을 초청해
주 옥같은 오페라 공연을 이어간다는데요,
김홍승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이제는 해외에서도 한국 성악가이 없으면
오페라 하기가 어렵다고 할 정도로
우리 성악가들이 대단합니다.
국내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면서 한국 성악가가 국내만 들어오면
제대로 대접을 못받는 분위기를 아쉬워했어요.
네~ 외국에서는 갈고 닦은 진수를
이번 대구오페라축제에서 보여 주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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