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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과거영상자료를 활용해 만든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습니다.
1985년까지만해도 포항 송도해수욕장은
여름철마다 인산인해를 이뤘고
1994년엔 올해처럼 여름가뭄이 심했습니다.
서상국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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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7월 20일 촬영한
전성기 때의 송도해수욕장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 다이빙대가 보이고
백사장 입구에는 횟집들이 즐비하고
포항제철의 모습까지 보입니다.
당시 물회는 1인분에 3천원,
맥주 1병은 천300원, 소주는 5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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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7월 16일
성주군 수륜면일대에 때이른 태풍과 함께
2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제방공사를 제때 마치지 않아 피해가
늘어났다면서, 수해현장을 둘러보러 온
장관과 도지사에게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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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7월 25일
팔공컨트리클럽이 개장했습니다.
팔공컨트리클럽은
대구 유일의 정규 골프장이었지만
명산인 팔공산을 훼손했다는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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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7월 26일
비가 내리지 않자,
농촌마다 가뭄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가뭄피해가 심각했던 영천군 고경면에는
국회의원들이 지하수를 개발하고 있는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미군도 중장비를 갖고 나와
가뭄현장에서 농민들을 지원했습니다.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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