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정 협의회를 통해
독도 수호 대책이 나온 가운데
경상북도는
울릉도에 생물자원관을 건립하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울릉군 서면 태하리 일대에
국립 울릉도, 독도 생물자원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 400억원 확보에 나섰습니다.
또, 나리분지와 섬백리향 군락지 등으로
이미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울릉군 일대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로 하고
올해 안에 1억원을 들여
학술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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