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에 대해
개선사업이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교통 특별 대책팀을 구성해
앞으로 한 달 동안 상습 교통체증구간
30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입니다.
이 가운데 큰 비용 없이 교통체증 개선이
가능한 10곳은 다음 달 말까지,
3곳은 연말까지 각각 개선하고
나머지는 내년에 추진키로 했습니다.
올해 개선사업을 벌일 13곳은 신호체계 변경
6곳, 도로구조 변경 3곳, 노면표지와
교통안내표지 변경 각 2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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