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마른 장마가 계속되면서
가뭄으로 이어질 조짐이 보이자
용수개발 사업비 30억원을
시,군에 배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들어 경북지역에 내린 비가
평균 402밀리미터로
평년의 75%수준에 머물러
북부지역 일부 밭작물에 가뭄이 우려된다며
관정 개발 등 용수확보에 나설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절수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와 절수, 용수개발 등
가뭄 극복 3대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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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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