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경시설공단은 하수처리장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2배로 늘리는
자원화사업을 추진합니다.
환경시설공단은 이에따라 사업비 640억원을
들여 2010년 상반기까지 하수슬러지 처리시설과 소화조 개선 공사를 합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 메탄가스는 현재 하루 평균
2만 4천㎥(세제곱미터)에서 2배에 가까운
4만 4천 300㎥까지 발생합니다.
이는 도시가스 공급기준으로는
하루 7천 4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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