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독도 업무를 전담하게 될
독도 수호 대책본부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9시 반
경북도청 내 농협 사무실에서
독도 수호 대책 본부 현판식을 갖습니다.
독도 수호 대책본부는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이
본부장을 겸임하면서
서기관 독도 수호 대책팀장과 직원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됩니다.
대책본부는 앞으로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 수호 신구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
교육, 홍보 기능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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