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교과서 표기 결정과 관련해 의원 55명의 이름으로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동북아는 물론 세계 평화를 깨트리는
제국주의적 망령이 되살아난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일본 정부가 300만 경북도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고,
일본 국민에게 진실을
교육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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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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