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가
대구지역 14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하계휴가 실태를 조사한 결과,
휴가비를 지급하는 업체는 전체의 62%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 줄었고,
휴가비도 기본급 기준으로
평균 58%를 지급해 지난해 59%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휴가비가 준 이유는
고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지역 기업들의 경영 상태가 나빠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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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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