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과 차량내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42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월 30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47살 이모 여인의 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60만원어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
빈집이나 차량 안에서
4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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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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