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5분쯤
영천시 문외동 영천시청 3층 건물 옥상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24제곱미터와 민방위 경보시설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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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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