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장을 빌려 억대 도박판을 벌인
베트남 불법체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의 한 공장 창고를 빌려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베트남 불법체류자 36살 G모 씨와
딜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 도박장에서 모두 25차례에 걸쳐
4~5억원 가량의 판돈을 걸고
베트남식 아도사끼 도박인
일명 '쇽리아'라는 도박을 한
베트남인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도박을 한 사람가운데는
불법 체류를 하며 어렵게 번 돈을
탕진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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