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 주식회사가
구미에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6세대 LCD 생산라인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구미 LG비산복지관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내년부터 3년 동안
1조 3천여억 원을 투자해
구미 6공장 8만 900제곱미터에
6세대 LCD라인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LCD 생산 능력도
월 17만 장에서 23만 장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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