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해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량을 동원해
물을 뿌리고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동사무소와 경로당, 금융기관 등에
무더위 쉼터 570여개를 지정하고
분수 70여개를 가동하는 한편
가스나 정유시설 등 폭발 가능성이 있는
시설을 점검하고 대규모 정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