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가
구미에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6세대 LCD 생산라인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오늘 오전 구미 LG비산복지관에서
1조 3천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에 따라 이달 중
6세대 유리기판 생산라인 증설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인데,
생산량은 월 17만장에서 23만장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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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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