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지역 해수욕장의 수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경주와 포항, 영덕, 울진 등
동해안 4개 시,군
20여개 지정 해수욕장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부유물질과 화학적 산소요구량, 대장균수 등
모든 항목이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예정대로
내일 영덕 장사와 대진,
고래불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모든 해수욕장을 오는 15일까지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항공스포츠 대회와
국제 불빛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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