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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인근 야산서 토막 사체 발견

김기영 기자 입력 2008-07-08 20:12:41 조회수 1

바닷가 인근 야산에서 토막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포항시 흥해읍 칠포리
도로 옆 갈대밭에서 여성의 몸으로 보이는
다리와 팔 등 신체 부위 3개가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경 백여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여
오른팔 부위를 추가로 발견했는데
날이 어두워져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 수색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부패한 정도로 볼 때
살해된 지 며칠이 지난것 같다며,
가출인과 실종자들을 중심으로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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