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지 평가 결과를 조사하게 될
경상북도의회 특별위원회가
오늘 처음으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황상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소속 위원 11명은 오늘 오후(5시)
첫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특위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탈락지역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감점 미적용이나 여론조사 왜곡,
평가위원간 담합 등에 대해
어떻게 조사를 벌일 지 집중 논의했는데,
특위는 여러 의혹에 대한 자료수집이 끝나면
계획서를 의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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