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 30회 대붕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 22개 고교팀이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이번 대회 첫 날인 오늘 3경기가 열려
포철공고와 유신고,경동고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
대구에서는 지난 5월 청룡기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구고와,
2005년 대붕기 우승팀인 상원고,
전통의 강호 경북고가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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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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