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이른바 로컬푸드를
주요 농정시책으로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한미 FTA에 대응하고,
경북 농업을 살리기 위한 가장 유력한 방안이
로컬푸드라고 판단하고,
권역별 공청회를 거쳐
다음 달에 주요 농정시책으로 채택하는 한편,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상주환경농업협회와 구미경실련 등은
오늘 로컬푸드 정책을
정책에 반영해 달라는 건의서를
경상북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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