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미혼 공무원을 포함해 대구시내 미혼 남녀의
단체만남을 주선합니다.
대구시는 오늘과 다음 주 토요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솔로탈출, 칼라풀
행복 만들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170여명과 공무원 150명 등
320여명의 미혼 남녀가 참여해
다양한 게임과 오락을 통해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대구시가 단체 만남 자리를 마련한 것은
결혼기피 및 결혼시기 지연 등에 따른
저출산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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